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과 연구원들(두산그룹 제공)(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일 제20기 ‘연강 중국학 연구원’ 5명을 선발하고 1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학비 및 체제비용 등 지원비용은 약 8500만원으로 전해졌다.연구원들은 1년간 칭화대학교 등에서 중국의 정치·경제·언어·문학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강재단은 중국에 대한 연구와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1992년부터 ‘연강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지원해 왔다. 연강재단은 현재까지 총 82명 중국학 연구원을 배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