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지연 호감형 페이스라인 지존 부상

2011-09-0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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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아이돌들이 인정한 최강의 호감형 페이스라인 지존으로 선정됐다.

3일 토요일 오후 2시 MBC에브리원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 아이돌이 직접 뽑은 ‘실제로 보면 제일 잘 났어! 절대 미남&미녀 BEST5’의 주인공들이 공개된다.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아이돌 88명이 직접 설문에 참여한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는 카메라가 담아내지 못 하는 실물 미남&미녀들이 밝혀질 예정이다. 함께 활동하는 아이돌 동료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순위가 매겨진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높은 관심을 불러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날 순위에 오른 아이돌로는 슈퍼주니어 최시원, 김현중, 빅뱅 TOP, 소녀시대 윤아, 미쓰에이 수지 등이 미모 최강자로 거론 됐다. 2명의 멤버가 동시에 순위에 오른 그룹 2PM의 택연과 닉쿤, 티아라의 지연과 큐리도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은 “지연씨는 앙증맞고 귀여운 호감형 인상을 갖고 있다. 얼굴이 작으면서도 이목구비가 뚜렷해 깜찍한 표정이 더욱 부각되는 장점이 있다. 옆에서 볼때 코에서 턱 끝까지 이루는 페이스라인이 F자처럼 단계모양을 이루고 있다. 이는 유한 성격과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며,“사회적으로 아이돌 멤버들이 워너비 롤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지연씨와 같은 얼굴형은 다수의 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이미지로 선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티이라’ 멤버 지연씨는 특유의 밝고 귀여운 이미지로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는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면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인지도와 밝고 편안한 느낌의 얼굴형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티아라’ 지연에게 직접 전화연결을 통해 축하소감을 들었다. 지연은 “아이돌 동료들이 뽑아준 사실에 기쁘다”며, “TV에서나 실제로나 비슷하긴 하지만 실물이 더 예쁘니까 직접 보러 와주세요.” 라는 깜찍한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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