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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사진=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8시 승리의 함성을 쟁취할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레바논전에서 활용할 공격력으로 유럽파가 주축이 될 전망이다.
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을 상대로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1차전을 치른다.
표팀은 이번 경기에서 지동원(선덜랜드)이 원톱으로 출전하며 박주영(아스날)과 남태희(발렝시엔)이 측면공격에 나설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팀 공격을 이끈다.
박주영은 아스널행을 확정지은 이후로 출전 경험이 없어 실전 감각이 떨어져있다. 다른 선수들도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지 못하고 있어 실전경험이 적기는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오늘 레바논전에 승리학 위해서는 유럽파들의 활약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suns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