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회장, 육상 꿈나무 육성 위한 성금전달

2011-11-22 11: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우리금융그룹 이팔성 회장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육상 꿈나무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1일 오후 대한육상경기연맹에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팔성 회장은 이날 오후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스타디움을 직접 방문해 대한육상경기연맹 김종운 부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육상경기를 관람했다.

이팔성 회장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하여 국내 꿈나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통한 저변확대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육상 꿈나무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육상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마라톤 대회를 후원하는 등 비인기 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