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에뛰드하우스는 1일 모바일 앱 시즌2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시즌2는 미션완료시 쿠폰 등의 혜택이 제공하는 ‘에뛰드 프렌드’ 기능이 있으며 뷰티 앱 최초로 Bump(핸드폰 부딪히기)를 활용했다.
특히 다음달 미션인 ‘에뛰드 프랜즈 10명 모으기’를 달성하면 3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0% 할인쿠폰을 받은 고객을 추첨해 신제품 ‘님프 광채 볼류머’ 및 ‘연예인 광피부 세트’도 증정한다.
또한 ‘가상 립 메이크업’도 선보인다. 자신의 사진에 에뛰드의 립스틱, 립글로스 등을 입혀볼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모바일 기프티콘을 런칭한 데 이어 모바일 앱 시즌 2를 선보인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며 주요 고객층인 10대~20대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에뛰드하우스의 모바일 앱 시즌2는 앱스토어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달동안 시즌2앱을 다운받는 모든 고객에게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도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