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명동극장서 ‘한돈햄’ 시식행사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가 내달1일 명동극장앞에서 ‘한돈햄’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31일 '한돈'에 따르면 국산돼지고기 소비를 위해 열리는 이번행사는 한돈 홍보대사인 이만기, 이한위, 김성주가 참여해 ‘한돈햄’ 시식팩을 일반인에게 전달한다.

추석 명절임에도 고향을 찾지못하는 직업군을 대상으로 감사스티커를 붙이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직업을 선정, 한돈햄 선물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돈햄 선물세트 전시회와 돼지모양 아이스카빙 관련 행사도 열린다.

이병모 한돈위원장은 “지난해 추석부터 ‘한돈햄을 명절에 선물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통해 저지방 부위의 소비기반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소비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