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업계, 추석연휴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2011-08-31 17:1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소비자들 편의 도모를 위해 ‘추석연휴 특별무상점검 서비스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차·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 등 완성차 5개사는 다음달 9일부터 14일까지 6일 동안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전국 일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비스코너를 설치하고 운영한다.

서비스 내용은 엔진·브레이크·타이어공기압·와이퍼블레이드·전구류 등 점검 및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보충 등이다. 점검 후 필요시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또한 인근 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를 병행할 예정이며,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