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여대생 성희롱 파문으로 국회 윤리특위에서 올라온 무소속 강용속 의원의 제명안이 재적의원 미달로 이번에도 무산됐다. 국회는 31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강 의원의 제명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쳤으나 국회의원 재적 3분의2인 198명이라는 가결 요건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