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샤화장품은 맑고 투명한 피부톤을 연출하는 ‘시그너처 드라마틱 투웨이 팩트 SPF25 PA++’ 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효모의 일종인 시카로미세스 추출물을 캡슐화시킨 에어 브리딩 파우더와(Air Breathing Powder)와 자극 완화 신소재로 개발된 허바 케어(Herba Care: 고삼, 삼백초, 계피, 탱자의 4가지 식물복합성분)로 메이크업을 실현시켜 준다.
또한 정제된 투명 미네랄 파우더를 사용해 깨끗한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시켜주고 다양한 굴절율을 가진 파우더와 미립 복합 파우더가 피부 굴곡을 조밀하게 메워준다. 가격은 2만7800원이다.
미샤 관계자는“시그너처 드라마틱 투웨이 팩트 SPF25 PA++ 는 균일하게 피부톤을 커버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자칫 무겁고 건조해지기 쉬운 투웨이 팩트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가벼우면서도 피부가 숨쉬는 듯한 편안하고 촉촉한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미샤는 이와함께 얼굴 윤곽을 살려주는 ’시그너처 드라마틱 베이스 부머‘(40ml, 2만5800원)와 ’시그너처 드라마틱 파운데이션 SPF31 PA++‘(40ml,2만5800원)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