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31일 의무보호예수토록 한 주식 2억2천3백만주가 9월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7500만주(4개사), 코스닥시장 1억4800만주(18개사)다.
일진머티리얼즈는 63.4%의 해제비율로 유가증권시장 가운데 가장 높다. 이어 서울상호저축은행(37.6%) BS금융지주(13.7%) 에스제이엠홀딩스(10.8%) 순의 해제비율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위지트가 83.8%의 해제비율로 18개사 가운데 가장 높다. 이어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72.1%) 포메탈(67.5%) 씨젠(46.1%) 알파칩스(44.7%) 케이에스피(42.7%) 5개사는 40%이상의 비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