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에 재직중인 성영훈 검사장(51, 사법연수원 51기)이 30일 사표를 제출했다. 성 검사장은 광주지검장 시절 보해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 수사를 지휘한 바 있다. 서울 출신으로 명지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법무부 공보관,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장, 서울남부지검 차장, 고양지청장, 법무부 법무실장 등을 지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