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육상선수 출신, 특이한 이력에 누리꾼들 "피아노 치는 왕자님이 달리기를?!"

▲셰인 [사진=MBC '위대한 탄생' 공식홈페이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MBC '위대한 탄생' TOP3 진출자 셰인이 육상선수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셰인의 한 관계자는 3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셰인은 고교 3년간 학교대표 육상선수로서 여러대회에 참가했다"며 셰인의 특이한 이력을 공개했다.

이 관계자는 "셰인의 100m 달리기 기록이 12.35다. 셰인은 학교 대표뿐만 아니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챔피언 타이틀까지 달았을 정도로 유명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호보능 일으키는 셰인이 운동선수 출신이라니 놀라워라" "음악뿐만 아니라 운동에도 재능이 있었나봐요" "셰인의 재발견" "위대한 탄생 맞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셰인은 현재 소니뮤직 코리아와 음반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