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일본의 제95대 총리 취임을 앞둔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 지명자에게 축전을 보냈다. 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이날 노다 지명자가 일본 중의원과 참의원 본회의에서 총리로 지명된 데 대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건승을 기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