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가미니 락쉬만 피리스 스리랑카 외교장관이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공식 방한한다고 외교통상부가 30일 밝혔다. 피리스 장관은 방한 기간 박희태 국회의장과 김황식 국무총리를 각각 예방하고 다음 달 1일 김성환 외교부 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양국 간 고위인사 교류, 경제ㆍ통상 협력, 개발협력, 스리랑카인의 국내 취업 관련 고용허가제 등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