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원자력학회 24대 회장에 장순흥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및양자공학과 교수가 다음달 1일 취임한다. 장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사)와 MIT(석사 및 박사)에서 원자력공학을 전공한 원자력 안전 전문가로, 2006년 미국원자력학회 펠로우에 선정됐으며, 2009년 9월부터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