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지식경제수 산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기자단,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와 차세대 IPTV 서비스 기술 시연 및 체험행사를 진행중이라고 30일 밝혔다.차세대 지상파 DMB 기술은 전송 용량을 기존 지상파 DMB 대비 최대 2배까지 늘려 화질을 크게 높일 수 있다.또 5.1채널의 고음질 서비스도 가능하고 증가된 채널용량에 추가 채널을 신설하는 방식으로 다채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IPTV 2.0 서비스 네트워킹 기술은 다양한 고품질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유ㆍ무선 환경에서 단말이나 장소 제약 없이 제공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