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서울 8호선 몽촌토성역 인근 올림픽지점을 1충에서 같은 건물 2층으로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해 오픈한 올림픽지점에는 고객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라운지 바와 무료 독서실, 북카페가 설치됐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 질 향상에 힘써 보다 양질의 격(格)이 다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