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사고로 지난 23일 헤이룽(黑龍江)성 치타이허(七台河) 탄광 갱도안에 갇혔던 광부 29명이 30일 매몰 160여 시간만에 극적으로 구조되고 있다. 사고 이후 지난 27일 3명이 구조된 데 이어 이날 19명이 추가로 구출되면서 이번 침수 사고의 생환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다. [치타이허=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