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엽 놀러와에서 박명수에게 서운한 감정 털어놔 게스트는 웃음만발

2011-08-30 15:17
  • 글자크기 설정

유상엽 놀러와에서 박명수에게 서운한 감정 털어놔 게스트는 웃음만발

▲놀러와[사진=MBC놀러와 홈페이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개그맨 유상엽이 선배 개그맨 박명수를 대하며 서운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유상엽은 박명수에게 서운한 점이 있냐는 질문에 “박명수에게 ‘서운한 게 많다”고 고백했다

유상엽은 “유재석 선배한테 인사하면 잘 받아준다”며 “우리한테는 거의 신이다”라고 말해 유재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이어 “박명수 선배에게 인사를 하면 내가 왜 수고해, 너나 수고해라고 말이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에 김원희가 비슷한 사례로 맞장구를 치자 박명수는 “개그맨은 평범하면 안된다”며 해명해 다른 게스트들을 웃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진경 양배추 남창희 김인석 김경진 정성호 유상엽 등이 출연해 웃음보따리를 풀어놨다.

/sunshine@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