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안철수연구소는 보안 모니터링 솔루션 ‘사이트케어 엔터프라이즈’로 기업 대상 웹사이트 무료 진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무료 진단 캠페인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웹사이트 취약점과 함께 악성코드 배포 여부, 개인정보 유출 여부 등 종합적인 보안성 보고서를 제공받는다. 사이트케어 엔터프라이즈는 기업과 기관 웹사이트의 해킹 및 악성코드 유포, 주민번호 같은 개인정보의 노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유사시 빠르게 조치하도록 경고해주는 솔루션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