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눈물, 김희철 마지막 무대 말 못 잇고 오열... "걱정마 4주 후에 다시 만나니까"

2011-08-30 08:53
  • 글자크기 설정

이특 눈물, 김희철 마지막 무대 말 못 잇고 오열... "걱정마 4주 후에 다시 만나니까"

▲이특 눈물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슈퍼주니어 이특이 김희철이 공익근무요원 소집을 앞둔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다.

28일 SBS '인기가요'에서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미스터 심플(Mr. Simple)'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4주간 기초군사훈련 입소를 앞둔 김희철은 마지막 무대를 끝내고 "이특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정말 고마웠다"며 "더러운 성격 받아준 매니저에게도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희철 옆에 있던 이특은 방송 내내 눈물만 흘리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희철씨 남자가 되어 돌아오세요", "2년은 금방입니다", "이특 울지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내달 1일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3개월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kakahong@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