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제18회 전국환경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우리나라의 자연경관을 재조명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개최돼 왔다.신한은행 사회공헌 홈페이지인 아름다운 은행(http://www.beautifulshinhan.com)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10월 24일 게재된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공모전 출품료 전액을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