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은 최근 양평역에서 나눔 벼룩시장을 개최했다.벼룩시장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가족봉사단 가족 3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그 동안 집에 쓰지 않는 책과 학용품, 장난감, 옷, 신발 등을 정성껏 진열하고 판매했다. 가족봉사단은 이날 판매 수익금의 10%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군청 주민복지과에 기부했다.한편 가족봉사단은 오는 10월 또 다른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