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 쉐어 더 비전 캠페인, 부산국제광고제서 수상

2011-08-29 09:5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프리미엄 위스키 ‘윈저’의 2011년 캠페인 ‘Share The Vision’ (쉐어 더 비전)이 ‘2011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1)’에서 이노베이티브 캠페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캠페인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고 있는 3040 세대에게 비전의 필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이들이 꿈꿔온 비전을 ‘윈저’와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윈저’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노래, 뮤직비디오, 극장상영, 광고 등 다양한 장르와 융합하고, 이를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누구나 쉽게 ‘윈저’가 추구하는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윈저’가 수상한 이노베이티브 캠페인상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광고와 마케팅의 영역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공로가 인정되어 받는 특별상이다. 2010년 인플루언스, 2011년 유튜브 인터렉티브 광고 등 항상 새롭고 혁신적인 캠페인을 선보인 ‘윈저’이기에 이번 ‘이노베이티브 캠페인상’ 수상이 갖는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윈저’ 브랜드 관계자는 “세계 광고인들이 함께 한 국제 광고제에서의 수상을 계기로 ‘윈저’의 글로벌 브랜딩 전략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