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29일 한 언론이 보도한 선물ㆍ옵션 만기가격 겔제가격 결정시간 및 최종거래일 변경 검토와 관련 어떤 사항도 결정한 바 없다고 밝혔다. 거래소 측은 "코스피200 선물ㆍ옵션 최종거래일 변동성 완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계약을 지난 7월 26일 체결했고, 현재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라며 "파생상품시장 제도를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해 올해 11월 말까지 개선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거래소는 "향후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증권ㆍ선물업계, 감독당국 등 관계기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공청회 등을 개최해 최종거래일 변동성 완화를 위한 방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