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이 오는 9월1일~3일 중국의 텐진을 방문한다. 인천시는 28일 송 시장이 인천지역 각계 인사 120여명과 함께 중국 텐진을 방문해 중국 정부가 지정한 국가급 개발신구(新區) 3곳 중 하나인 톈진 빈하이신구(濱海新區)를 견학하고 난카이(南開)대학에서 특강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 시장은 이어 삼성전자 현지법인을 방문하고 문화ㆍ관광지를 시찰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