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원 기자)대구육상대회 첫날, 여자마라톤이 시작하는 9시 이전부터 많은 대구시민들이 출발지점에 나와 선수들을 보기위해 참석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자리를 가득채운 시민들을 비롯해서 일본의 TV방송사들과 일본 응원단들이 열띤 응원을 펼쳐 주었다.여자마라톤의 출발을 알리기 위해 자리에 참석한 정병국 문화관광부장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