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수다' 옥수역 출연 결정... 서바이벌 도입으로 더욱 치열해진 가창력 대결

2011-08-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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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수다' 옥수역 출연 결정... 서바이벌 도입으로 더욱 치열해진 가창력 대결

▲나도 가수다 옥수역 [사진=MBC]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나도 가수다' 새로운 가수로 옥수역이 나온다.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간판 코너 '나도 가수다'에 옥주현을 패러디한 옥수역이 투입된다.

방송 관계자는 26일 "옥주현을 패러디한 옥수역이 출연한다"며 "누가 옥수역을 어떻게 재해석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나도 가수다'는 '나는 가수다'와 똑같이 매주 탈락자를 선정하는 서바이벌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첫 번째 탈락자 천엽(추대엽 분)에 이어 이소다(김세아 분)이 탈락했다.

이소다는 탈락했지만 MC로 방송에 출연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 가수 옥수역을 비롯해 조간우(추대엽 분), 방정현(정명옥 분), 정재범(정성호 분) 가운데 또 한 명의 탈락자가 나온다. 방송은 27일 0시25분이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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