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간된 책은 지난 1월 연강재단이 실시한 제5회 과학교사 해외학술시찰에 참가했던 초∙중∙고 교사들의 글을 엮은 기행문집 이다.
특히 일본의 각종 과학시설과 박물관 등을 둘러본 참가 교사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담고 있어 일선 교육현장에서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강재단의 해외학술시찰사업 중 하나인 과학교사 해외학술시찰은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92 명이 시찰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