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마스카라 사수, 숟가락 두개 들어 '울트라맨' 변신... 역대 최강 웃음

2011-08-26 15:50
  • 글자크기 설정

최은경 마스카라 사수, 숟가락 두개 들어 '울트라맨' 변신... 역대 최강 웃음

▲최은경 마스카라 사수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방송인 최은경이 마스카라를 사수하기 위해 숟가락을 들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최은경은 게임에서 지면 물총을 맞는 '손병호 게임'에 대비해 숟가락을 준비했다.

최은경은 이날 '양궁강국한국' 발음에 실패하며 물총세례를 받게된 순간, 준비해온 숟가락을 꺼내 두 눈을 가려 마스카라를 보호했다.


그는 '구멍 난 양말'도 실패해 다시 숟가락을 꺼냈지만 하나를 놓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은경을 비롯해 이상벽, 임성민, 김성주, 박지윤 등 전직 아나운서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kakahong@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