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백운로타리클럽(회장 장진숙)은 지난 25일 국민건강보험 양평지사(지사장 신동효)를 찾아 저소득을 돕기 위한 보험료 지원을 약속했다.백운로타리클럽은 지난 2007년 7월부터 건강보험공단과 협약을 맺고 매년 100만원씩을 지원, 월보험료 1만 미만 장애인가정에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한편 백운로타리클럽은 최근 양평역에서 관내 노인들을 위해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