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포럼은 ‘21세기 아시아영화의 길을 묻다: 동아시아를 중심으로’를 큰 주제로 10월 10~12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지난해 ‘엉클분미’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과 더들리 앤드류 예일대 영화·비교문학과 교수가 기조 발제에 나선다.
프랑스 영화전문지 카이에 뒤 시네마는 ‘카이에 뒤 시네마와 아시아 영화’ ‘카이에 뒤 시네마와 한국영화’ ‘카이에 뒤 시네마가 지지하는 아시아 감독들과의 대담’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
싱가포르 국립대 아시아연구소가 만든 동남아시아영화학회는 ‘동남아시아 영화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북미 최대의 영화·미디어학술단체인 영화와 미디어연구학회는 ‘세계화와 아시아영화’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