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임신 17주 차, 결혼 2년 만에 경사~ "내년 1월에 엄마 되요" ▲신애 결혼사진 [사진=씨엘하우스](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신애가 결혼 2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신애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애가 현재 임신 17주 정도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며 "임신 초기 입덧이 심했지만, 요즘 많이 좋아졌다. 원래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임신한 것에 무척 기뻐했다"고 전했다. 신애는 현재 태교와 출산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두 살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