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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사진=이효리 트위터] |
이효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내 친구 메신(메이크업신) 홍성희. 우리에게 메이크업이란 엄마 화장대에서 몰래 루즈를 꺼내 바르던 어린 기억. 설레고 재미있는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그린색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한 채, 환하게 웃거나 찡긋거리며 립스틱을 친구와 함께 바르고 있다. 특히 어린 시절 친구와 함께 엄마 화장대에서 몰래 립스틱을 바르는 듯한 장면을 연출을 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레고 재미있는 유쾌한 화장놀이" "효리는 화장놀이 자체도 화보다" "어린시절 화장놀이가 생각나네요" "자연스런 느낌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