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명 R8 스파이더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국토해양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승용차 R8 스파이더(Spyder)에서 연료호스 손상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자발적 결함 시정)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 사이에 만들어진 차량으로 총 29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27일부터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번 리콜 이전 수리한 비용은 보상 받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080-767-2834)로 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