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중국의 한 발 마사지사가 술 마시고 마사지를 받으러왔다가 서비스를 받던 도중 잠이 든 여성 고객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신원빠오예왕에 따르면 술 마시고 발마사지를 받으러 간 양모 여인은 마사지를 받다가 잠이 들었는데 40세의 발 마사지사가 잠든 양씨를 성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 여인은 친구와 술을 마신뒤 발마사지를 받으러 가서 먼저 잠이 들었고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간 친구는 마사지를 끝낸뒤 먼저 집으로 돌아갔다. 발 마사지사는 동료가 먼저 돌아가자 곤히 잠을 자고있던 양씨에 성폭행을 가했으며 현재 경찰서에 구금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