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중증장애인 고용업체' 연계고용 연장

2011-08-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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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수 한화증권 대표이사(가운데 왼쪽)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화증권은 26일 중증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장인 '셈공방'과 지난 25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계고용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셈공방은 한마음복지문화원이 한화증권과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의 적극적인 협력하에 2006년 설립했다. 10명 이상의 중증장애인을 고용하고 수제 천연 비누, 아로마 램프, 천연샴푸, 입욕제 등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중증장애인 업체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증권업계 최초로 장애인 연계고용을 체결해 많은 장애인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이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기반 확대와 사회 통합,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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