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시(江西)성 징더(景德)진에서 24일 황소 한마리가 볼보 자동차를 끌고 시내중심가 대로위를 천천히 걸어가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이번 '쇼'를 계획한 주인공은 해당 차량의 주인으로 그는 지난 5월 48만 위안(한화 약 8170만원)에 항저우 자동차 딜러로부터 볼보 수입차 XC 60을 구입했다. 그러나 차량 운행 중 전진 후진 변속기가 제대로 말을 듣지 않아 도로 한복판에 멈춰서는 아찔한 사고가 수차례 발생했다. 화가 난 차주인은 늙은 소의 목에 '소야, 네가 볼보차보다 낫다'라는 팻말을 걸고 대로위에서 볼보차를 끌게 해 시위를 벌였다. [출처=중궈신원왕]
중국 장시(江西)성 징더(景德)진에서 24일 황소 한마리가 볼보 자동차를 끌고 시내중심가 대로위를 천천히 걸어가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이번 '쇼'를 계획한 주인공은 해당 차량의 주인으로 그는 지난 5월 48만 위안(한화 약 8170만원)에 항저우 자동차 딜러로부터 볼보 수입차 XC 60을 구입했다. 그러나 차량 운행 중 전진 후진 변속기가 제대로 말을 듣지 않아 도로 한복판에 멈춰서는 아찔한 사고가 수차례 발생했다. 화가 난 차주인은 늙은 소의 목에 '소야, 네가 볼보차보다 낫다'라는 팻말을 걸고 대로위에서 볼보차를 끌게 해 시위를 벌였다. [출처=중궈신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