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육상경기이외에 또하나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7개의 글로벌후원사(TDK, Toyota, Adidas, Posco, Samsung, Seiko)와 국내후원사들(대한한공, KT, 금복주)들이 경기장옆 동편 태극광장 마켓스트리트(Market Street)에서 대회기간중(8.27~9.4) 경기장을 찾는 40만 관객에서 자신의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서로 치열한 마케팅 전쟁을 하는 장소가 마련된다.
일본 Toyota 자동차는 최신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 삼성의 3D TV와 스마트폰, Seiko의 계측시스템과 시계, 등 후원사로 참여한 기업들은 세계3대 스포츠축제의 한마당을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하는 시도를 치열하게 준비하고 있다.
간단한 식음료를 사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가 마켓스트리에 구역에 설치가 되고, 마켓스트리트의 바로 옆에 설치된 육상체험존과 홍보관이 설치되어 있어서 어린이와 함께한 가족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컨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마켓스트리트와 육상체험존은 티켓없이도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