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D-2> 대구벌에서 마케팅 전쟁이 일어난다.

2011-08-2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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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동원 기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육상경기이외에 또하나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7개의 글로벌후원사(TDK, Toyota, Adidas, Posco, Samsung, Seiko)와 국내후원사들(대한한공, KT, 금복주)들이 경기장옆 동편 태극광장 마켓스트리트(Market Street)에서 대회기간중(8.27~9.4) 경기장을 찾는 40만 관객에서 자신의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서로 치열한 마케팅 전쟁을 하는 장소가 마련된다.

일본 Toyota 자동차는 최신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 삼성의 3D TV와 스마트폰, Seiko의 계측시스템과 시계, 등 후원사로 참여한 기업들은 세계3대 스포츠축제의 한마당을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하는 시도를 치열하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인천아시안게임, 여수엑스포등 8개의 비상업적 기관에서도 자신 행사의 정보전달를 위하여 부스를 설치하고 열띤 홍보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간단한 식음료를 사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가 마켓스트리에 구역에 설치가 되고, 마켓스트리트의 바로 옆에 설치된 육상체험존과 홍보관이 설치되어 있어서 어린이와 함께한 가족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컨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마켓스트리트와 육상체험존은 티켓없이도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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