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낮 12시 현재 유권자 838만7278명 중 112만4128명이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13.4%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서초구는 34만8524명의 유권자 중 6만7200명이 투표해 19.3%로 가장 높았다. 두번째로 가장 높은 강남구에서는 46만2115명 중 8만6993명이 투표해 18.8%를 기록했다.반면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금천구는 20만1593명 중 2만900명이 투표해 10.4%로 가장 낮았다. 관악구에서도 44만8606명 중 4만7467명이 투표해 10.6%의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주민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