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골프시뮬레이션 전문업체 골프존이 골프 유통사업에 진출한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골프존은 오는 27일 경기 분당 금곡동에 골프전문백화점 ‘골프팩토리’ 1호점을 오픈한다. 예전 골프스카이가 있던 자리에 들어선 이 곳은 500평 규모이며 층별로 골프웨어 아울렛, 골프 클럽 및 용품 매장으로 구성돼 있다. 클럽은 30만원대부터 1억원대 풀세트까지 전 브랜드를 갖췄다. 골프팩토리는 미국 최대의 골프 유통업체 골프스미스와 MOU도 체결했다. 골프존은 올해안에 4호점, 내년까지 20호점을 열 계획이다. 1544-9963
◆국산 골프볼 브랜드 볼빅은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한정수량인 이 선물세트는 볼빅의 인기상품인 ‘비스타 iv’(4피스)와 ‘크리스탈’(3피스) 골프볼, 볼마커, 열쇠고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여덟가지 타입이 있다. 이 세트에는 골프화가로 유명한 이왈종 화백의 작품이 배경으로 들어가 있다. 전국 골프숍이나 골프장내 프로숍 등지에서 6만∼14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볼빅 홈페이지(www.volvik.co.kr)를 통한 구입도 가능하다. (02)424-5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