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24일 오전 9시 현재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96만8371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11.5%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이는 지난 4.27 재보선 서울 중구청장 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12.2% 보다 다소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 강남구가 5만7230명이 투표해 투표율이 16.4%로 가장 높은 반면 금천구는 1만8030명이 투표해 8.9%로 가장 낮다. 주민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