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24일 오전 9시 현재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50만5652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6.2%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지역별로 강남구가 1만944명이 투표해 투표율이 9.6%로 가장 높은 반면 서대문구는 3965이 투표해 1.5%로 가장 낮다. 주민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