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24일 오전 7시 현재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14만1천228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1.7%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지역별로 강남구에서는 1만944명이 투표해 2.4%로 가장 높은 반면 반면 성북구에서는 4560명이 투표해 1.1%로 가장 낮다. 주민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시선관위는 인터넷 선거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에는 7시, 9시, 11시 등 2시간 간격으로, 정오부터 투표 종료까지는 매시간 잠정 투표율을 공개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