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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여인의 향기’ 캡처] |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각종 TV 프로그램이나 행사에서 많은 여자 패셔니스타들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녀들만의 에지 있는 패션을 선보이면서 이를 본 시청자들이 그녀들의 숨은 에지 스타일을 찾는 것에 재미를 붙이고 있다.
스타일을 완성하는 액세서리가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럭셔리 시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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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찌타임피스&주얼리] |
에지 있는 럭셔리 시계는 그 하나만으로도, 또는 함께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전체적인 스타일을 럭셔리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가져 온다. 특히 다가오는 가을 시즌에는 긴 소매 의상으로 액세서리를 놓치기 쉬운데, 시계를 카디건이나 재킷의 소매 사이로 살짝살짝 보이게 스타일링하여 지나가는 여성들의 눈길을 받을 수 있는 비밀 무기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보자.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여인의 향기’에서 재벌룩을 선보이고 있는 서효림도 구찌타임피스 G-Frame 컬렉션을 착용했다. 구찌타임피스&주얼리 ‘G-Frame라인’과 ‘U-Play라인’은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U-Play라인은 시계 줄을 교환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