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김희철 트위터] |
김희철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기범이랑 둘이 김기범 생일잔치 하는중"이라며 예쁜 낭자도 없음, 둘다 단걸 싫어해서 케잌따위도 없엉ㅋㅋ"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기범은 "정말 화려한 생일파티군"이라고 글을 남겨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앞서 같은 날 김희철은 "오늘(21일) 내 동생 양반김 김기범의 생일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 기범이가 17세였는데 벌써 25세. 난 이제 서른. 형이 생일빵 못 갈겨줘서 미안. 해피버쓰데이 기범"이라며 갓 데뷔 당시의 사진 한 장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범 오빠 살아 계셨군요?”, “9월 입대 아쉬워요~”, “몸건강히 잘 다녀오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슈퍼주니어는 '미스터 심플'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김기범은 오는 9월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방영을 앞두고 있다.
/ag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