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3일부터 비디오 게임 시스템 플레이스테이션3(PS3)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이로써 160기가바이트(GB) 모델은 39만8000원에서 33만8000원으로, 320GB 모델은 42만000천원에서 36만8000원으로 가격이 조정됐다.소니는 가격 인하를 통해 PS3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구매를 원하는 전 세계 고객의 관심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