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대학생 세관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2011-08-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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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정세화)은 22일부터 일주일간 세관과 조선대학교간 ‘관·학 FTA 교육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선대 재학생 14명에 대한 FTA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교육은 FTA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세관의 FTA 실무교육을 통한 FTA활용능력 향상으로 FTA전문인력 양성과 졸업 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관은 실습과정의 내실화를 위해 FTA 수출입통관, 품목분류, 원산지결정기준 등 분야별 내부 전문강사를 엄선하는 한편 FTA관련 산업현장 체험을 실습과정에 추가했다.

세관 관계자는 “현장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지식을 학생 스스로 습득할 수 있도록 유도해 현장 적응력과 응용력을 높여 줌으로써 사회진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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