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전남도는 기후와 해양, 문화관광 등 이 지역이 갖고 있는 자원을 골프산업과 연계해 발전시키는 방안을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전남도는 23일 오전 11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도내 골프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골프관광객 유치방안 등을 논의한다.이밖에도 다음달 영암에서 열리는 F1대회의 티켓 판매 홍보와 대회기간 골프장, 골프텔 이용료 할인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