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경기농림진흥재단은 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 함께 다음달 2일 양평 세미원에서 ‘2011 대한민국 떡 명장 선발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떡 기능인이 참가하는 일반부와 떡과 관련한 특성화고교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로 나눠 다음 달 20일까지 레시피를 이메일(fym1114@naver.com)로 접수한다.재단은 각각 50명의 대회 참가자를 선발한다. 대회 당일 제작하는 지정품목과 사전제작한 자유품목 등 2개 출품작을 심사해 2개 부별로 6명씩 12명을 시상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